퇴근후 집에 와보니....

 꺄~~~~악!

기다리고 기다리던 버얼리가 도착해 있었어요 ㅎㅎㅎ

저는 이상하게 결혼 준비시작하믄서 다른건 별로 사고 싶은게 없는데,,,

그릇이 고로케 이뻐 보일수가 없드라고요~~~

매일같이 여기저기 그릇 구경하믄서 이것도 사고 싶고, 저것도 사고 싶고 ...

하지만 이쁜 아이들은 언제나 가격이 후덜덜 ㅡㅡ;;

솔직히 기본 그릇세트를 최여사님이 코렐로 사놓으신 터라, 포인트가 될 만한 예쁜 그릇 간간히 사놔야지 했었거든요~ㅎ

 그래서 좀 더 특별한, 정말 맘에 드는것들이 있으면 하나씩 사야지 맘 먹고 틈나는 대로 서칭~!!

그러던 중 이웃 리미님이 운영하시는 데일리 스위트 사이트를 통해서 버얼리를 만났어용~~ㅎㅎ

영국 브랜드라,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무늬가 넘 이뿌더라눈 ~~~

그래서 어떤걸 살까 매일매일 고민하던중~!

리미님의 할인 이벤트가 뜨자마자 빛의 속도로  바로 구입ㅋㅋㅋㅋㅋ

저는 M/L  사이즈 두개 구매했어요~~

접시가 다치지 않도록 뽁뽁이를 아주 야무지게!!! 칭칭 감아 주셨더라구요 ㅋㅋㅋ

포장 뜯는 제가 다 조심 스럽더라눈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