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마테오] 담요와 Thermal쿠션을 구매하였습니다. 쿠션은 예약상품이라서 아직 받아보질 못했고 담요만 받았습니다. 배송도 빠르고 무엇보다 제품이 마음에 들었어요 .

제가 원래 물건을 사면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 두고 보는 편인데 (그 후에도 마음에 들면 사용, 아니면 반품)  한번에 마음에 든 물건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더군요 . 이번 상품은 포장지를 뜯자마자 확 끌렸어요 . 내츄럴하면서도 은은한게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군요.오랫동안 좋아할 것 같아요. 쿠션도 기대가 되네요.

그리고 이번에 라로쉐 유리잔이랑 plate도 구입 할 예정입니다. 작년에 매장에 들러서 아이스커피를 대접받은 적이 있는데, 그때 흔한 종이컵이 아니라 라로쉐 글라스에 내오셨더군요 . 어찌나 고급스럽고 이뻐보이던지, 평상시 온라인상으로도 '괜찮네'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느낌이 더 좋더군요 . 몇가지 소품들을 가끔씩 들러서 사는데 살때마다 고급스럽고 질리지않는 것이 종종 애용할것 같아요 .